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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8-09 [역대하(2 Chronicles) 23:1 – 23:15]

옹립과 폐위

찬송 : 찬송가 389장 (새찬송가 351장)

2013-08-09   [역대하(2 Chronicles) 23:1 – 23:15]

제사장 여호야다는 아달랴의 통치 속에서도 다윗 왕국의 회복을 소망하며 동역자들을 모았고, 마침내 요사스에게 기름을 부음으로써 왕으로 세웠습니다. 뒤늦게 요아스의 옹립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달랴는 군마 출입문 근처에서 죽게 됩니다.

1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과 더 불어 언약을 세우매

2

그들이 유다를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을에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4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곧 안식일에 당번인 자들의 삼분의 일은 문을 지키고

5

삼분의 일은 왕궁에 있고 삼분의 일은 기초문에 있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 뜰에 있을지라

6

제사장들과 수종드는 레위 사람들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께 지켜야 할 바를 지킬지며

7

레위 사람들은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성전에 들어오거든 죽이고 왕이 출입할 때에 경호할지니라 하니

8

레위 사람들과 모든 유다 사람들이 제사장 여호야다가 명령한 모든 것을 준행하여 각기 수하에 안식일에 당번인 자와 안식일에 비번인 자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비번인 자들을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10

또 백성들에게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성전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게 하고

11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 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12

아달랴가 백성들이 뛰며 왕을 찬송하는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13

보매 왕이 성전 문기둥 곁에 섰고 지휘관들과 나팔수들이 왕의 곁에 모셔 서 있으며 그 땅의 모든 백성들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불며 노래하는 자들은 주악하며 찬송을 인도하는지라 이에 아달랴가 그의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4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을 불러내어 이르되 반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5

이에 무리가 그에게 길을 열어 주고 그가 왕궁 말문 어귀에 이를 때에 거기서 죽였더라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왕위 옹립의 기회를 엿보던 제사장 여호야다는 뜻을 같이하는 백부장, 레위 사람, 족장들을 성전에 모아 하나님의 언약대로 다윗의 후손인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아달랴가 알지 못하도록 용의주도하게 일을 진행시켰으며, 이 모든 일의 목적이 오직 언약을 세우기 위한 것임을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도록, 또 나의 일로 오해받지 않도록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4~7절 여호야다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중심으로 즉시 행동을 취하였습니다. 레위 사람들이 성전을 지키고, 그들만 성전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하며, 왕을 경호하도록 하여, 성전의 본래 기능을 회복시켰습니다. 각자의 위치와 역할은 다르지만, 성전을 회복하고, 언약을 지키는 일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제자의 조건은 학력이나 외모가 아닌, ‘자기 부정’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방해물과 걸림돌을 나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8~11절 여호야다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안식일 당번자는 물론 비번자도 남게 하였고, 백부장에게는 다윗의 언약을 상징하는 무기를 들고 경호하게 하였습니다. 또 왕자에게 왕관을 씌우고, 왕의 직무가 기록된 말씀을 읽어주고, 기름을 부음으로써 즉위식을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수호하기 위해 모두가 큰 희생을 각오한 만큼 기쁨도 넘쳤습니다. 만세의 함성 소리, 언약 승리의 함성 소리는 십자가와 부활에서 절정에 이르렀으며, 최고 절정을 향하여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신음 소리가 만세의 함성이 될 때까지, 악과의 싸움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12~15절 진짜 왕이 등극하면 가짜 왕은 물러나야 됩니다. 찬송 소리를 듣고, 성전에 들어간 아달랴는 ‘반역’이라고 외쳤지만 진짜 반역자는 다윗의 후손을 죽이고 다윗의 언약을 파괴한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갑니까?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고 악과의 싸움을 잘 싸워 기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열방-베트남 경찰의 폭행과 고문으로 소수 부족인 몽족의 기독교 지도자가 사망하였다. 베트남 정부가 탄압을 중단하고, 기독교인들이 용기 있게 주님을 따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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