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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8-08 [역대하(2 Chronicles) 22:1 – 22:12]

아달랴의 꼭두각시 아하시야

찬송 : 찬송가 162장 (새찬송가 175장)

2013-08-08   [역대하(2 Chronicles) 22:1 – 22:12]

왕이 된 아하시야는 모친의 꼭두각시가 되어 아합의 길을 따릅니다. 아하시야는 이스라엘 왕 요람을 문병하러 갔다가, 아합의 집을 심판하는 예후의 손에 죽고 맙니다. 이 기회를 틈타 아달랴는 유다 왕족을 멸하고 자신이 나라를 다스립니다.

1

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에게 왕위를 계승하게 하였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와서 진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요 오므리의 손녀더라

3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4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그가 패망하게 하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5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6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 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이더라

8

예후로 하여금 아합의 집을 심판하게 하실 때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들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을 만나서 죽였고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그를 예후에게로 잡아가서 죽이고 이르기를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힘으로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10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12

요아스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7~9절 요람과 아하시야가 예후의 손에 죽게 함으로, 동맹자들의 최후를 우상숭배자와 같게 하셨습니다. 아하시야의 요람 병문안은 예후의 손에 두 사람을 함께 죽이려는 하나님의 무섭고도 효과적인 전략이었습니다. 문안길이 초상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악인과 함께 있는 한 안전한 장소란 있을 수 없습니다. 죄와 연합하는 자가 죄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비록 할아버지의 은덕으로 장사지내지만, 아하시야의 가문은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나는 불의하고 부도덕한 자와 함께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하나님과 원수 되는 자리에 있지는 않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하면 또다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게 됩니다. 아하시야는 왕이 될 때 제사장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종으로 백성들을 통치할 것을 언약했지만, 통치하는 순간부터 언약을 깨고, 아합의 길을 통치 이념으로 세우고 따랐습니다. 유일하게 자신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아버지가 갔던 잘못된 길을 똑같이 가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실패로부터 배우지 못하고, 아버지가 갔던 그 길을 갔기에 아버지의 운명이 곧 그의 운명이 될 것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혹시 죄의 길을 가면서 나만은 괜찮을 거라고 기만하거나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10~12절 왕비와 태후로서 막강한 권력을 쥔 아달랴는 자신의 아들이 죽은 어수선한 상황을 이용하여, 유다 왕국을 찬탈할 목적으로 왕의 후손을 모두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브앗이 요아스를 구출하여 6년 동안 숨겨 키웠습니다. 천하는 아달랴의 세상이 된 듯하지만, 역대기 저자는 아달랴를 결코 공식적인 왕으로 소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왕은 성전에서 자라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진리와 말씀을 말살하려는 아달랴와 같은 세속적인 거대한 공격 앞에서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기도
공동체-누구와 연합하느냐에 따라 같은 운명을 맞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열방-독일은 기독교가 국교이지만,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수는 전체 인구의 1~2% 정도다. 독일 교회와 사회가 기독교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며, 진리이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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