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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6-24 [이사야(Isaiah) 62:1 – 62:12]

잠잠하지 마라

찬송 : 찬송가 479장 (새찬송가 363장)

2013-06-24   [이사야(Isaiah) 62:1 – 62:12]

예루살렘이 의인화되어 나타나며 예루살렘의 회복을 넘어서서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예루살렘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왜 침묵하시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그분은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시며 도리어 잠잠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뿔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의 오른손, 그의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하나님은 잠잠하지 않으십니다. 바벨론에서 오래 살다 보니 하나님이 구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는 듯이 보여 백성들은 원망합니다. 그러나 열방이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복을 보기까지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 결과물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조급해서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들을 귀가 없어 듣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소리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십시오.

3~5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가만두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결혼으로 묶이듯,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단단히 매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부를 기뻐하는 신랑처럼 이스라엘이 좋아 어쩔 줄 모르십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신랑의 사모요, 신부의 보석입니다(사 61:10). 하나님이 내게 관심이 없다고 여기십니까? 오히려 내가 하나님께 무관심하지 않습니까? 혹시 내가 하나님을 내버려두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6~9절 우리는 파수꾼입니다. 파수꾼은 눈뜬 낮과 잠든 밤을 지킵니다. 온 마을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오가는 소리를 냅니다. 파수꾼은 잠잠하지 않는 하나님의 소리이고, 잠든 이스라엘을 깨우는 소리입니다. 그 파수꾼이 바로 우리입니다. 광야에 외치는 소리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크게 소리치고 있습니까?

10~12절 우리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길이 없다고, 길이 험하다고 입을 내밀기보다 길을 닦고, 수축하는 창조적 백성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큰 상으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가 사는 땅에 길을 내고, 성을 쌓고, 깃발을 흔들라고 하십니다. 버림받았다고 주저앉아 계속 불평하며 땅을 더 망치겠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힘차게 땅을 바꾸시겠습니까?

기도
공동체-잠잠하지 않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불평이 아니라 파수꾼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열 방-인구의 과반 이상이 기독교인인 탄자니아에서 무슬림 급진주의자들의 교회 공격이 늘고 있다. 무슬림의 견고한 진들이 무너지고, 기독교인들의 사랑과 용서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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