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6 Amanda Place, Vienna, VA 22180 | 703-573-3767
      

교회소개
예배와말씀
2세교육
평신도훈련
커뮤니티
예배와 말씀
주일예배
Youtube 라이브 예배 실황
특별집회/세미나/부흥회
성가대
열방찬양팀
주일 설교 노트
 
금주의 Q.T.

2013-06-17 [이사야(Isaiah) 56:1 – 56:8]

여호와께 연합한 사람

찬송 : 찬송가 456장(새찬송가 430장)

2013-06-17   [이사야(Isaiah) 56:1 – 56:8]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참 이스라엘의 기도하는 집으로 삼으십니다. 고자와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들의 제사를 받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이름을 주십니다.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절 이미 모은 백성뿐 아니라 만민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율법 아래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방인과 고자들까지 모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은 아들인 예수님을 통해 잃어버린 자를 찾고 부르셨습니다. 아무 자격 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아직 그 은혜 밖에 있는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공평과 정의를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의를 행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구원이 가깝고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행하는 사람에게는 구원을 의미하지만, 공의를 행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심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면 하나님을 거스른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불꽃 앞에 사라질 것입니다. 율법에 대한 순종과 윤리적 의는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받은 표시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을 믿는 우리는 더욱 의를 행하여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까?

3-8절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들이 곧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고자와 이방인은 무시받고 하나님의 백성 밖의 사람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과 연합하여 거룩한 산에서 친교를 누리게 하십니다. 그들의 인도자가 되시고, 그들을 기쁘게 하십니다. 우리도 비록 혈통적으로는 이스라엘이 아니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친백성이 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시다. 또한 말씀을 굳게 붙드는 것이 곧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임을 명심합시다.

7절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모으시는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이기도 합니다. 혹시 우리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나만, 우리 가정만, 우리 교회만을 위해 기도하진 않습니까?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공평과 정의, 사랑을 베풀며 살게 하소서.
열 방-세속화되고 물질주의적이며 다원적인 미국 사회에서 성도들을 지키기 위해 미국 교회가 고전하고 있다. 미국 교회들이 성도들의 영적인 필요를 잘 분별하여 섬길 수 있도록

This entry was posted in 금주의 Q.T..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Date
144 2013-06-25 [이사야(Isaiah) 63:1 – 63:14]2013.06.25
143 2013-06-24 [이사야(Isaiah) 62:1 – 62:12]2013.06.24
142 2013-06-23 [이사야(Isaiah) 61:1 – 61:11]2013.06.23
141 2013-06-22 [이사야(Isaiah) 60:1 – 60:22]2013.06.22
140 2013-06-21 [이사야(Isaiah) 59:1 – 59:21]2013.06.21
139 2013-06-20 [이사야(Isaiah) 58:1 – 58:14]2013.06.20
138 2013-06-19 [이사야(Isaiah) 57:14 – 57:21]2013.06.19
137 2013-06-18 [이사야(Isaiah) 56:9 – 57:13]2013.06.18
136 2013-06-17 [이사야(Isaiah) 56:1 – 56:8]2013.06.17
135 2013-06-16 [이사야(Isaiah) 55:1 – 55:13]2013.06.16
< Prev ... 1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9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