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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6-19 [이사야(Isaiah) 57:14 – 57:21]

내가 그를 고치리라

찬송 : 찬송가 406장 (새찬송가 300장)

2013-06-19   [이사야(Isaiah) 57:14 – 57:21]

하나님은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벌하시지만, 그들이 너무 지치지 않도록 적절한 시점에 그들을 고치시며 회복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의 열심입니다. 참회하고 돌이키는 자는 평강을 누리게 하십니다.

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켜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5절 포로에서 돌아오는 백성을 위해 길을 넓게 닦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주십니다. 존귀하시고 영원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영광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높이며, 자신이 피조물임을 아는 것이 겸손입니다. 또한 빛 되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비추고 드러난 죄악으로 인하여 우는 것이 통회입니다. 하나님은 통회와 겸손의 마음을 가진 자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떤 상태입니까?

16~19절 위로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죄악을 바로잡기 위해 사랑의 얼굴을 가리고 작심하고 때리시지만, 그 징계로 인하여 절망하고 스스로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걱정하며 회복과 위로의 단계로 반전하십니다. 아직도 완전하지 않지만 이제는 그들을 인도하며 위로하십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반복해서 선포하시며, 그들을 고쳐주시리라고 다짐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우리 역시 진즉에 진멸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위로와 평강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내 모든 약함과 슬픔을 아룁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9절 평강의 복음은 멀리 있는 이에게도, 가까이 있는 이에게도 동일하게 선포되어야 할 메시지입니다. 평강은 우리의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이 놀라운 평강의 복음을 누구에게 들려주고 싶습니까?

20,21절 불완전함과 악함은 다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빙자하여 죄를 더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 곳이 없습니다. 요동하는 바다와 같이 끊임없이 악한 것을 쏟아내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평강이 없습니다. 하지만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겸손과 통회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열 방-영국 기업들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영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영국 사회가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지우고, 참 사랑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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