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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마태복음(Matthew) 5:13 – 5:20]

소금과 빛

찬송 : 찬송가 276장 (새찬송가 510장)

2014-01-26   [마태복음(Matthew) 5:13 – 5:2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시며 착한 행실과 더 나은 의의 삶을 요구하십니다. 제자들은 이것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는 일을 위해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7~19절 구약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구약의 모든 말씀은 동일한 목표를 지향하고 있으며, 예수님은 그 목표를 성취하셨습니다. 율법과 선지자들의 약속과 명령, 하나님 백성들의 소망과 기대가 예수님을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따라서 구약의 말씀은 하나도 폐기될 수 없고, 성취된 하나님 나라의 모습에 걸맞게 새롭게 해석되고 적용되어야 합니다. 구약의 율법들이 예수님을 통해 완성되었다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20절 천국 백성에게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를 요구하십니다. 천국 백성이 갖추어야 할 ‘의’는 구약의 율법 조항을 문자적으로 준수하는 수준의 ‘형식적 의’가 아니라 율법이 지향하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온전히 구현하는 삶을 사는 ‘실천적 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 ‘더 나은 의’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지금 우리의 ‘의’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우리 교회는 세상의 수준보다 훨씬 높은 도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천국 백성은 세상의 부패를 막는 소금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성전 종교는 맛을 잃은 소금처럼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금의 모양이 아니라 맛입니다. 아무리 많아도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런 맛도 내지 못하고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히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세상에 내고 싶어하시는 맛은 무엇일까요?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맛 잃은 소금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14~16절 천국 백성은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어 하나님을 찾도록 돕는 세상의 빛입니다. 종교적인 의무를 지키는 정도의 행실로는 어두운 세상을 비출 수 없으며, 하나님 나라의 ‘더 나은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 갈 때, 세상을 비추는 등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주위의 어두움에 함몰되지 않고 빛을 발하며 어두움을 몰아내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말씀의 정신을 따르고 실현함으로써 천국 제자의 맛과 빛을 내며 살게 하소서.
열방-세계에서 8억 명 이상이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5세 미만 어린이의 20%가 발육 부진 상태에 놓여있다. 육체적 필요뿐만 아니라 영적 필요를 채우는 사역이 펼쳐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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