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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4-01-09 [창세기(Genesis) 5:1 – 5:32]

이어지는 구원 역사

찬송 : 찬송가 74장 (새찬송가 74장)

2014-01-09   [창세기(Genesis) 5:1 – 5:32]

아담에서부터 노아에 이르는 아담의 계보가 소개됩니다. 하나님은 셋을 통해 아담의 계보를 이어가게 하셨는데, 셋의 후손들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을 산 가인의 후손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습니다.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우리의 근원이시며 구원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하나님의 형상(모양)으로 창조하셨고, 출산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셋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손상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반영하고 있습니까?

4~24절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함께하십니다. 셋의 계보는 가인의 계보와는 달리 특별한 업적과 성취에 대한 언급 없이 누가 몇 살에 누구를 낳고 그 후 얼마를 지내며 자녀들을 낳고 살다가 몇 살에 죽었다는 식으로 단순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평범한 인물들과 그들의 일상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어가십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함께하십니다. 평범한 우리를 소중히 돌보시며 우리의 일상을 통해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1~24절 얼마를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에녹은 아담(930세), 셋(920세), 에노스(905세), 므두셀라(969세)에 비해 356년이라는 참으로 짧은 생애를 살았습니다. 하지만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히브리서 11장 5절).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부요하게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느냐 입니다.

28~32절 믿음(구원)의 계보는 하나님이 이끌어가실 뿐 아니라 사람이 이끌어가는 계보입니다. 라멕은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며 아들 이름을 안식을 뜻하는 노아라고 지었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잘 전하고 믿음으로 양육하였기에 그 약속에 대한 믿음이 변함없이 계승되었습니다. 나는 내 자녀를, 교회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언약의 말씀으로 양육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제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드러내게 하소서.
열방-스리랑카 불교도들이 경제 침체를 기독교인 탓으로 돌리며 교회를 공격하는데, 집권당은 다수 불교도의 표를 의식하여 방관하고 있다. 정부가 엄정하게 대처하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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