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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4-01-05 [창세기(Genesis) 3:1 – 3:13]

사람의 범죄와 타락

찬송 : 찬송가 332장 (새찬송가 274장)

2014-01-05   [창세기(Genesis) 3:1 – 3:13]

사람이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금지령을 어김으로써 창조질서와 조화가 깨졌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숨게 되었고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완벽한 연합을 이루었던 남자와 여자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의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13절 죄인에게 찾아와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두려워 숨은 두 사람을 부르시며 어디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두 사람에게 죄의 내용을 물으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물으십니다. 하지만 그렇게 물으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피해 숨어버린 우리를 하나님이 찾지 않으시고 그냥 내버려두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서 찾고 물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즘 내게 물으시는 질문은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갑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절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변질시켜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듭니다. 간교한 뱀은 사탄의 대변자가 되어서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2장 17절)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며(4절), 오히려 하나님과 같이 될 거라고(5절) 유혹합니다. 뱀은 여자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허락하신 하나님은 못 보게 하고 한 가지를 금하신 하나님만 보게 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의심, 불만을 심어주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거역으로 이어져 인류 최초의 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탄의 거짓과 유혹에 맞서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정확하고 바르게 하나님을 알고 따라야 합니다.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사는 우리는 사회에 가득한 거짓과 부정에 대해 분노하고 책임감을 느끼며 앞장서서 진실을 말하고 추구해야 합니다.

8,12,13절 죄는 관계를 깨트립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나누고 사람과 사람 사이도 갈라놓았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피하게 되었고,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탓하며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가족, 친척, 친구,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기도
공동체-죄인인 저를 찾아 하나님을 찾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진리를 따르며 살게 하소서.
열방-올 한 해에도 하나님께서 한반도를 지켜주시고 통치하셔서 남북간의 분쟁이나 전쟁의 위협을 막아주시고, 북한이 진정성 있는 개방체제로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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