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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4-02-16 [마태복음(Matthew) 11:20 – 11:30]

교만과 겸손, 짐과 쉼

찬송 : 찬송가 363장 (새찬송가 337장)

2014-02-16   [마태복음(Matthew) 11:20 – 11:30]

예수님은 많은 권능을 경험하고도 회개하지 않는 고을들에 대하여 책망하시며,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게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십니다. 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안식으로 초대하십니다.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5~27절 천지의 주재이시며 천국의 비밀을 계시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비밀을 지혜롭고 총명한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제자들에게는 계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혜의 비밀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 수 있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합시다.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쉴 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이끄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요즘 내 몸과 마음은 어떤 상태입니까? 나를 무겁게 그리고 무섭게 짓누르며, 안식(쉼)을 누리지 못하게 만드는 짐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안식으로 부르시는 주님의 초대에 응답하여 우리의 모든 짐뿐 아니라 우리 자신을 주님께 맡깁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0~24절 예수님에 대한 거부는 예수님의 심판을 초래합니다.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등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곳이며, 많은 이적들을 나타내셨던 곳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경험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예수께서 하신 일을 통해서도 예수님을 알 만한 기회를 많이 가졌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고을에 사는 사람들은 회개와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 대한 실망감을 넘어 그들을 책망하시고 저주하십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면 이것은 주님을 슬프게 하는 일일 뿐 아니라 분노케 하는 일입니다.

28~30절 진정한 안식은 주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진정한 안식은 멍에를 벗어버리는 데 있지 않고 주님의 멍에를 메는 데 있습니다. 주님의 멍에는 힘들어 보이지만 진정한 만족과 쉼을 주고, 죄의 멍에는 가볍고 좋아 보이지만 더욱 큰 갈증과 고통을 안겨줍니다. 나는 어떤 멍에를 메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늘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열방-중동에서 2011년 반정부 시위 이후 무신론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들이 참되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기회를 얻게 되고,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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