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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7-25 [역대하(2 Chronicles) 11:1 – 11:23]

르호보암에게 주신 은혜

찬송 : 찬송가 475장 (새찬송가 414장)

2013-07-25   [역대하(2 Chronicles) 11:1 – 11:23]

전쟁을 준비하던 르호보암은 이 일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임을 알고 군대를 해산합니다. 한편 북쪽에 거하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내려와 르호보암의 왕국은 더욱 강성해졌습니다.

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

5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였으니

6

곧 베들레헴과 에담과 드고아와

7

벧술과 소고와 아둘람과

8

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9

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

10

소라와 아얄론과 헤브론이니 다 유다와 베냐민 땅에 있어 견고한 성읍들이라

11

르호보암이 그 방비하는 성읍들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지휘관들을 그 가운데에 두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축하고

12

모든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매우 강하게 하니라 유다와 베냐민이 르호보암에게 속하였더라

13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14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하여 여호와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15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17

그러므로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을 다윗과 솔로몬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18

르호보암이 다윗의 아들 여리못의 딸 마할랏을 아내로 삼았으니 마할랏은 이새의 아들 엘리압의 딸 아비하일의 소생이라

19

그가 아들들 곧 여우스와 스마랴와 사함을 낳았으며

20

그 후에 압살롬의 딸 마아가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가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

21

르호보암은 아내 열여덟 명과 첩 예순 명을 거느려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예순 명을 낳았으나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모든 처첩보다 더 사랑하여

22

르호보암은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웠으니 이는 그의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로 삼아 왕으로 세우고자 함이었더라

23

르호보암이 지혜롭게 행하여 그의 모든 아들을 유다와 베냐민의 온 땅 모든 견고한 성읍에 흩어 살게 하고 양식을 후히 주고 아내를 많이 구하여 주었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하나님은 스마야를 통해 이스라엘을 공격해 왕권을 되찾으려는 르호보암의 계획을 막으셨습니다. 형제인 이스라엘이 서로 싸우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분열은 한 공동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원래 계획에서 벗어난 것이지만, 분열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정죄하고 다툼을 일삼는 일은 더욱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르호보암은 스마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더 큰 파국을 면할 수 있었고, 통치 초기 3년 동안 강성해질 수 있었습니다. 혹시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내 생각과 힘으로, 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진 않습니까? 한 발 물러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우리 가정과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합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15절 한 사람의 욕심은 공동체 전체를 파멸의 길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여로보암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폐하고 산당을 짓고 금송아지와 수염소 우상을 세워 절하게 함으로써 백성들을 우상숭배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심중에는 자신의 왕국을 지키려는 욕심만 있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자라는 자의식도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북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타락의 길을 걷다가 결국엔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혹시 내 이익과 욕심 때문에 내가 속한 공동체를 어지럽히며 어렵게 만들고 있진 않습니까?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입니까? 내 욕심을 따르는 길입니까?

16,17절 바른 신앙을 위한 거룩한 결심이 필요합니다. 여로보암의 우상숭배에 동조할 수 없었던 신실한 자들은 하나님을 찾아 예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들은 남왕국 유다의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기 위해 마음을 굳게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기도
제 생각과 욕심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우지 않고, 그 뜻을 따르게 하소서.
팔레스타인 지역의 지하 기독교인의 수가 수백, 수천 명에 이른다고 한다. 팔레스타인과 중동의 기독교인들이 매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고, 믿음이 더욱 깊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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