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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5-22 [이사야(Isaiah) 37:21 – 37:38]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찬송 : 찬송가 393장(새찬송가 350장)

2013-05-22   [이사야(Isaiah) 37:21 – 37:38]

히스기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산헤립의 교만을 지적하시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또 하나님의 열심으로 예루살렘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산헤립을 죽게 하십니다.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사람을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의 산헤립 왕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22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3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게니라

24

네가 네 종을 통해서 내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제일 높은 곳에 들어가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25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내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말리리라 하였도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미루어 네가 견고한 성읍들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27

그러므로 그 주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 같이, 푸른 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나를 거슬러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29

네가 나를 거슬러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30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올해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둘째 해에는 또 거기에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셋째 해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의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7

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음으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6~29절 산헤립의 무자비한 정복 전쟁 뒤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산헤립이 한 일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상숭배한 자들을 심판한 것이요, 그것은 태초부터 계획하신 일입니다. 그뿐 아니라 산헤립의 모든 출입과 거만한 생각과 발언 모두 들어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를 포로가 비참하게 끌려가듯이 고국으로 돌아가 멸망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고, 오만한 자들을 두려워하지도 맙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못 됩니다.

30~35절 앗수르는 물러가고 유다는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꼭 회복하실 것입니다. 첫해와 둘째 해는 농사하지 않은 것을 먹겠고, 셋째 해는 농사한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산헤립은 성에 이르지도, 화살을 쏘지도, 방패를 가져오지도, 흉벽을 쌓지도 못하고 퇴각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면 아무도 넘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산성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나의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을 믿지 않겠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3~25절 산헤립은 랍사게를 통해 자신의 정복과 승리를 늘어놓으면서 하나님의 무능함을 조롱했습니다. 가장 높은 산의 정상도 넘고, 레바논의 백향목과 향나무 숲을 장악하고, 광야에서 우물을 내고, 애굽을 점령한 일들을 거론하는 등 한껏 교만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유다를 향한 조소를 자신을 향한 훼방과 능욕으로 간주하십니다. 내가 해낸 일을 자랑하기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판단하시는지에 주목합시다.

36~38절 예언대로 산헤립은 18만 5천 명의 부하를 잃고 본국으로 퇴각한 후 어느 날 신전에서 경배하던 중 아들의 반역으로 비명횡사합니다. 권력은 짧고 심판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을 몰라보고 우상 신을 끝까지 숭배하던 그는 아들한테마저 충성을 얻지 못하고 멸망한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항상 인정하게 하소서.
열 방-나이지리아에서 2009년 이래 무슬림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3천 명 이상이 사망했고, 북부 기독교인 대다수는 가족, 친구들을 잃었다. 종교간 충돌이 그치고 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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