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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6-05 [이사야(Isaiah) 46:1 – 46:13]

이스라엘을 품고 구해내시는 하나님

찬송 : 찬송가 101장 (새찬송가 80장)

2013-06-05   [이사야(Isaiah) 46:1 – 46:13]

바벨론은 멸망할 것이고, 그 백성은 우상들을 자신들의 짐승에게 지우고 떠날 것입니다. 바벨론의 신 벨과 느보는 그들의 백성의 등에 업혀 도망을 가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업고 구원해내실 것입니다.

1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들도 잡혀 갔느니라

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업을 것이요 니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며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12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4절 무거운 짐이 된 우상과 달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품으시며 구하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맺으신 하나님은 부모와 목자가 되셔서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들을 보호하시며 위기의 순간에도 구원하시는 능력이 많은 분입니다. 끝까지 돌보시고,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업어서 건져주시기에 아브라함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백성은 역사 속에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나를 품으시고, 안으시고, 업어서 지금까지 보살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시다.

8~10절 과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자신만을 의지하도록 이스라엘에게 요청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기억 상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는 패역한 짓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거듭하여 믿음에 굳게 설 것을 독촉하십니다. 과거 아브라함과 모세의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기억하는 것은 절망스러운 현실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참된 주관자이십니다. 그분의 도움을 입지 않고 사는 인생은 아무도 없으며, 그분의 작정과 계획 없이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과 이루신 말씀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 5~7절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자신이 섬기던 우상과 동일한 운명을 맞이합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과 달리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우상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벨은 바벨론의 수호신이었고 느보는 지혜의 신이었지만, 그들은 자신의 백성을 돕기는커녕 오히려 무거운 짐만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만든 우상에게 엎드려 경배하는 것, 그 우상을 창조주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기도
공동체-주님이 행하신 일과 하신 말씀, 베풀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믿음의 장부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열방-중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7년째 증가하고 있는데, 가정교회 성도들이 핍박과 탄압을 잘 이겨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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