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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2-26 [미가(Micah) 6:1 – 6:16]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라

찬송 : 찬송가 347장(새찬송가 212장)

2013-02-26   [미가(Micah) 6:1 – 6:16]

이스라엘의 죄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한 결과 이스라엘 사회 안에는 우상숭배, 음란, 불의, 거짓,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공의와 사랑과 겸손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삶을 요구하십니다.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 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 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14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 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담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 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자기 백성과 변론하여 공의로움을 상기시켜주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 요단강 건너 약속의 땅에 이르기까지 보호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은혜를 체험하고도 늘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불평하며 우상숭배의 길을 걸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는 순간 우상의 유혹은 시작됩니다.

10~12절 악인의 불의와 거짓을 지적하십니다. 신앙이 있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부정한 거래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백성의 불의한 삶을 고발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고백이 삶의 열매와 얼마나 부합한지 따져보십니다. 혹시 하나님이 나에 대해 고발하시는 것은 없습니까?

13~16절 탐욕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의 결과를 헛되게 하십니다. 거짓과 불의로 이웃의 소유를 빼앗은 자들에게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아무리 모아도 남지 않게 하십니다. 탐욕스런 인생의 수고는 헛될 것이며, 오직 수치만 남을 뿐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6~8절 참된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드림’과 공동체를 향한 ‘나눔’이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행동이 결여된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예배는 ‘주를 향한 겸손’과 ‘언약에 대한 충성’과 ‘공동체를 향한 사랑’이 담겨있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매주 드리는 예배에서 보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9절 ‘하나님의 징계’를 ‘하나님의 은혜’로 수납하는 것이 온전한 지혜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지혜로운 사람은 그 고난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회초리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도에 순응하는 것이 겸손이며 영적 성숙입니다. 내가 지금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기도
마음의 생각과 삶의 행위가 일치된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자연재해와 오랜 경제침체로 인해 두려움과 우울감에 빠진 일본인들을 극우세력들이 부추기며 자극하고 있다. 일본의 성도들과 교회가 복음으로 일본사회를 개혁하는 비전을 가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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