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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마태복음(Matthew) 18:21 – 18:35]

용서의 한계와 열매

찬송 : 찬송가 185장 (새찬송가 311장)

2014-03-12   [마태복음(Matthew) 18:21 – 18:35]

베드로는 공동체에서 죄지은 형제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 말씀하신 예수님께 그러면 몇 번이나 죄를 용서해주어야 하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은혜를 모르는 종의 비유’를 들려주시며 한계를 두지 말고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3~27절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해준 임금처럼 우리 힘으로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죄의 빚을 예수님을 통해 탕감해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지금 내게 있는 빚을 누군가가 다 갚아준다면 얼마나 기쁘고 고맙겠습니까? 하물며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빚을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고 그 고통에서 구원받은 것은 얼마나 더 기쁜 일입니까? 나는 혹시 예수님을 통한 죄 사함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오래 들어서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무심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8~35절 내게 잘못한 형제를 용서하길 원하십니다. 만 달란트를 탕감 받은 종은 동료의 백 데나리온을 탕감해주지 않음으로써 결국 임금의 용서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용서받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가 이어지길 원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으로부터 다른 사람을 용서하길 원하실까요? 혹시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미움과 원망의 감옥에 가두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3~27절 내가 받은 용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일만 달란트의 빚은 갚을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우리는 이 엄청난 빚을 한번에 탕감받는, 상상을 초월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놀라운 용서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놀라운 은혜를 기억할 때 우리의 마음은 부드럽고 너그럽게 되지만, 반대로 용서의 은혜를 잊을 때 우리의 마음은 강퍅해지고 인색해집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떻습니까?

28~34절 백 데나리온의 빚도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탕감받은 일만 달란트의 빚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부 용서받았으니 전부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용서받은 우리가 용서하지 못할 죄(사람)란 없습니다.

기도
공동체-주님께 받은 용서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다른 이를 용서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열방-SU의 동서아시아 권역에 속한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지에서 현지어 「매일성경」을 발행하고 성도들이 말씀묵상을 통해 성장하도록, 양육하는 선교사들과 현지인 동역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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