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6 Amanda Place, Vienna, VA 22180 | 703-573-3767
      

교회소개
예배와말씀
2세교육
평신도훈련
커뮤니티
예배와 말씀
주일예배
Youtube 라이브 예배 실황
특별집회/세미나/부흥회
성가대
열방찬양팀
주일 설교 노트
 
금주의 Q.T.

2014-03-11 [마태복음(Matthew) 18:11 – 18:20]

잃어버릴 수 없는 한 영혼

찬송 : 찬송가 429장 (새찬송가 379장)

 2014-03-11   [마태복음(Matthew) 18:11 – 18:20]

 작은 자 하나도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18장 10절)고 하신 예수님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의 비유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 작은 자 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기다리고 권면하면서 기도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11

(없 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14절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시며, 한 사람도 잃지 않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 찾아나서는 목자와 같습니다. 목자가 아흔아홉 마리 양을 다른 목자에게 맡기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며, 또 그 양을 찾았을 때 다른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기뻐한 것은 다른 양들보다 가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잃어버린 양이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대한 목자의 태도는 결국 모든 양에 대한 목자의 관심과 배려, 사랑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이 같은 관심과 열심으로 나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18~20절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계시며, 우리가 합심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교회에 매고 푸는 권세, 즉 용서와 징계의 권위를 부여하셨습니다. 교회는 죄를 범한 형제를 권면하고 권징하되 동시에 한마음으로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가 기도해야 할 연약한 지체는 누구입니까? 또한 우리 교회가 합심해서 기도해야 할 공동체의 기도 제목, 우리 사회의 얽히고 꼬인 부분은 무엇입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17절 지체의 잘못을 그냥 눈감아주거나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공동체에 속한 형제가 죄를 범하면, 먼저 개인적으로 권고하고, 만약 그 권고를 듣지 않으면 두세 증인과 함께 가서 좀 더 강력히 설득하고, 그마저도 듣지 않으면, 공동체에서 공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문제가 발생할 때 어떤 절차와 방식으로 처리합니까? 혹시 공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을 사적인 관계나 감정으로 덮으려 하진 않습니까?

19,20절 중요한 것은 모인 사람의 수가 아니라 모인 사람의 마음입니다. 아무리 작은 공동체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모인 곳에는 예수님이 함께 계십니다. 그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합심할 수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우리 교회가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사랑과 정의를 추구하게 하소서.
열방-많은 선교사 자녀(MK)들이 국내에 들어올 때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한다. 이들의 한국 정착과 학업, 진로지도, 신앙생활을 안내하고 돌보는 사역자들과 사역단체들이 효과적으로 일하도록

This entry was posted in 금주의 Q.T..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Date
584 주일 예배 현황 입니다.2020.08.09
583 6/10/19 박상근 장로님 QT 히7:11-192019.06.10
582 6월 1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6.09
581 5월 3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5.19
580 5월 1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5.05
579 목회편지 (4/28/2019) – “5 월을 바라보며…”2019.04.28
578 4월 5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28
577 4월 4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21
576 4월 3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14
575 4월 2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07
< Prev 1 2 3 4 5 6 7 8 9 10 59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