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6 Amanda Place, Vienna, VA 22180 | 703-573-3767
      

교회소개
예배와말씀
2세교육
평신도훈련
커뮤니티
예배와 말씀
주일예배
Youtube 라이브 예배 실황
특별집회/세미나/부흥회
성가대
열방찬양팀
주일 설교 노트
 
금주의 Q.T.

2014-03-13 [마태복음(Matthew) 19:1 – 19:12]

결혼의 원리와 이혼의 조건

찬송 : 찬송가 273장 (새찬송가 507장)

 2014-03-13   [마태복음(Matthew) 19:1 – 19:12]

예수님은 갈릴리를 떠나 유대로 가십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이혼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본뜻을 제시하시며 결혼의 신성함을 가르치십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6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창세기 1장 27절), 결혼을 통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제도로, 창조 계획의 핵심입니다. 그 연합을 통해 삼위 하나님의 연합을 닮은 하나님의 형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혼은 결혼을 통해 맺은 연합을 깨트리는 제도로서 하나님의 계획과 질서에 반하는 것입니다.

7~9절 불가피하게 우리의 완악함 때문에 이혼을 허용하셨습니다. 모세가 이혼 증서를 써 주게 한 것은 이혼을 용이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의 횡포에서 결혼 제도 자체와 약자인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의도였습니다. 인간의 죄악으로 말미암은 이혼은, 최선이 아니라 차선의 선택입니다. 설령 배우자의 음행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라도 이혼은 한몸을 나누는 것이기에 많은 아픔과 상처를 낳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음행과 부정을 미화하고 조장하며, 결혼과 이혼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우리는 이런 풍조 속에서 거룩한 결혼 관계를 통해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 백성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9절 음행은 결혼 관계를 깨트립니다. 음행은 두 사람 간의 신뢰를 깨트려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듭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음행은 그만큼 결혼 생활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경은 우상숭배를 영적 음행으로 비유합니다.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 속에서 나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거룩함과 정결함을 지키고 있습니까?

10~12절 독신의 소명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결혼이 하나님의 선물이듯이, 독신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니 사회적인 관습에 기대어 독신을 편협한 시선으로 보기를 그쳐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이들의 헌신을 귀히 여기며, 그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우리의 가정이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열방-영적으로 척박한 중동의 T국, 중앙아시아 K국 등에서 한국 SU와 협력하여 현지어로 「매일성경」을 발행하고 SU운동을 일으키는 선교사들과 현지 사역자들을 위해

This entry was posted in 금주의 Q.T..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Date
584 주일 예배 현황 입니다.2020.08.09
583 6/10/19 박상근 장로님 QT 히7:11-192019.06.10
582 6월 1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6.09
581 5월 3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5.19
580 5월 1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5.05
579 목회편지 (4/28/2019) – “5 월을 바라보며…”2019.04.28
578 4월 5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28
577 4월 4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21
576 4월 3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14
575 4월 2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07
< Prev 1 2 3 4 5 6 7 8 9 10 59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