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6 Amanda Place, Vienna, VA 22180 | 703-573-3767
      

교회소개
예배와말씀
2세교육
평신도훈련
커뮤니티
예배와 말씀
주일예배
Youtube 라이브 예배 실황
특별집회/세미나/부흥회
성가대
열방찬양팀
주일 설교 노트
 
금주의 Q.T.

2014-03-01 [마태복음(Matthew) 14:22 – 14:36]

붙잡으시는 예수님, 붙잡아야 할 예수님

찬송 : 찬송가 133 (새찬송가 135)

2014-03-01   [마태복음(Matthew) 14:22 – 14:36]

오병이어의기적후에예수님은서둘러무리를해산시키고제자들을떠나보낸후홀로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물위를걸어오셔서성난풍랑을잠잠케하시고, 게네사렛에서자신을만지는모든사람을고치십니다.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5~27,32,33절 자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시고, 거친 풍랑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자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셨고, 이를 목격한 제자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며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요즘 내 삶을 위협하고 있는 풍랑은 무엇입니까? 그 풍랑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합시다.

34~36절 우리의 모든 아픔을 낫게 해주십니다. 예수님은 게네사렛에서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모든 사람을 치유하셨습니다. 치유의 능력은 예수님의 옷이 아니라 예수님께 대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붙잡고 나의 아픔과 문제들을 아룁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3절 바쁘고 고될수록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쁘고도 긴 하루를 보내신 예수님은 사람들을 돌려보내는 뒤처리까지 하신 다음 또 산으로 가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사명에 집중하시고, 해야 할 일에 필요한 힘을 얻으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까? 우리로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핑곗거리들이야말로, 우리가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이유는 아닐까요?

28~31절 계속해서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향한 믿음으로 용기 있게 배에서 내렸지만 세찬 바람과 파도를 보는 순간 두려움에 믿음을 잃고 물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용기 있게 배에서 내렸기에 조금이라도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혹시 물에 빠질 것이 두려워 아예 배에서 못 내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으로 시작했지만 상황 때문에 믿음이 흔들려 중단하거나 포기한 일은 없습니까? 우리의 시선은 지금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열방-민족의 복음화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유업을 잘 계승하여 이 시대의 한국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This entry was posted in 금주의 Q.T..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Date
394 2014-03-02 [마태복음(Matthew) 15:1 – 15:20]2014.03.02
393 2014-03-01 [마태복음(Matthew) 14:22 – 14:36]2014.03.01
392 2014-02-28 [마태복음(Matthew) 14:13 – 14:21]2014.02.28
391 2014-02-27 [마태복음(Matthew) 14:1 – 14:12]2014.02.27
390 2014-02-26 [마태복음(Matthew) 13:51 – 13:58]2014.02.26
389 2014-02-25 [마태복음(Matthew) 13:44 – 13:50]2014.02.25
388 2014-02-24 [마태복음(Matthew) 13:31 – 13:43]2014.02.24
387 2014-02-23 [마태복음(Matthew) 13:24 – 13:30]2014.02.23
386 2014-02-22 [마태복음(Matthew) 13:18 – 13:23]2014.02.22
385 2014-02-21 [마태복음(Matthew) 13:1 – 13:17]2014.02.21
< Prev ... 1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59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