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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6-26 [이사야(Isaiah) 63:15 – 64:12]

주는 우리 아버지라

찬송 : 찬송가 0장(새찬송가 77장)

2013-06-26   [이사야(Isaiah) 63:15 – 64:12]

선지자는 지난 시간 속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동시에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반복적으로 행했던 죄를 기억하고 탄식합니다. 이스라엘은 어린아이처럼 도움을 호소하고 잘못을 회개하며 은혜를 요청합니다.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시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사랑이 내게 그쳤나이다

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하건대 주의 종들 곧 주의 기업인 지파들을 위하여 돌아오시옵소서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원수가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라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라

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11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16절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이스라엘은 투정 많은 아이와 같습니다. 제 딱한 처지를 왜 모른 척하냐고, 전에는 날 사랑하더니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등, 아버지를 못살게 굽니다. 누가 그 투정을 다 받아주겠습니까? 아브라함도, 야곱도 아닙니다. 오직 여호와만이 구속합니다. 설사 부모가 나를 버려도(시 27:10)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온 세상이 욕하고 비판해도 인정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시다.

64:8~12 나를 만드시고, 고치시는 토기장이입니다. 이스라엘은 아버지의 사랑에 호소하더니 이제 창조자의 긍지에 기대어 애원합니다. 진흙으로 온갖 그릇을 만드는 토기장이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압니다. 그릇 하나하나에 자신의 혼을 불어넣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모자라도 당신의 자녀이듯이, 비록 불에 그슬고, 금이 갔지만 당신이 만든 그릇이니, 수리하고 깨끗이 닦아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7절-64:4 우리는 자녀답게 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이스라엘은 자기가 궁색한 처지에 내몰린 것이 하나님 탓인 양 떼를 씁니다. 하나님 때문에 엉뚱한 길에 들어섰으며, 마음이 돌아섰다고 항변합니다. 그러고는 하늘에 가만히 있지 말고 얼른 내려오셔서 도와달라고 졸라대기 시작합니다. 버릇없고 볼썽사나운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입니다.

64:5~7 우리는 죄인답게 회개해야 합니다. 아빠에게 보채던 이스라엘이 한없이 품어주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못된 죄를 이실직고합니다. 하도 죄가 많아 구원을 입에 담기조차 민망합니다. 제대로 하나님을 부른 적이 없고, 온전히 붙잡은 적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숨긴 것은 죄악이 역겨우시기 때문입니다(사 59:2). 죄를 나열하는 것은 회개한다는 뜻입니다. 주의 은혜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아버지가 날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모두 용서한 주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내 죄를 솔직하게 말씀드립시다.

기도
공동체-아버지 하나님, 저를 자녀 삼아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자녀답게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열 방-불교 국가 미얀마의 불교 학교에서 승려들이 기독교인 학생들에게 불교 의식과 복장 착용을 강요하며 기독교인을 탄압하고 있다. 불교도들이 기독교인의 신앙을 존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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