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찬송 : 찬송가 357장 (새찬송가 322장)
2013-09-26 [신명기(Deuteronomy) 12:20 – 12:32]
1, 2계명에 대한 해석과 적용으로써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장소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방식으로 예배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는 가나안의 풍습과 우상숭배를 따라서는 안 되었습니다.
26~28절 성물과 서원물은 반드시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 가지고 가게 하셨습니다. 자신이 먹을 고기가 아니고 주님께 드리려고 생각했던 것은 마땅히 주님의 전으로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속한 곳은 마땅히 하나님께 드리기 원하는 자에게 복을 약속하십니다. 나는 마땅히 주님께로 돌려야 하는 것을 잘 돌리고 있습니까? 혹시 내 개인적인 용도를 위하여 가로채지는 않습니까?
28~32절 멸망한 자들의 자취를 따르지 않도록 경고하십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심지어 자녀들을 불살라 제사를 드리는 등 하나님께서 증오하시는 일을 하다가 멸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들의 행위를 본받지 않도록 금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정신에 물들지 않도록 금하시며, 이들의 종교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조차 금하십니다. 호기심에 해가 없어 보이는 행위를 따라하다가 결국 이들이 밟아 간 과정대로 멸망할 것을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악한 것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이 나를 멸망으로 이끌고 갑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 때에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맙시다.
기도 공동체-문화나 유행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주술적 요소들을 받아들이거나 물들지 않게 하소서. 열방-시리아의 강경 이슬람주의 반군들이 자신들이 장악한 지역에서 기독교인을 탄압하고 이슬람주의를 강요하고 있다. 시리아에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