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6 Amanda Place, Vienna, VA 22180 | 703-573-3767
      

교회소개
예배와말씀
2세교육
평신도훈련
커뮤니티
예배와 말씀
주일예배
Youtube 라이브 예배 실황
특별집회/세미나/부흥회
성가대
열방찬양팀
주일 설교 노트
 
금주의 Q.T.

2013-04-10 [고린도후서(2 Corinthians) 5:11 – 5:21]

하나님과 화목하라!

찬송 : 찬송가 439장(새찬송가 436장)

2013-04-10   [고린도후서(2 Corinthians) 5:11 – 5:21]

바울은 외모를 자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권면합니다. 육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하나님과 화목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사람은 순종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립니다.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을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5절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를 다그치십니다. 그 사랑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그 사랑을 맛보아 아는 자들이 그리스도처럼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오늘 내 삶을 어디로 이끌어 가십니까?

16,17절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새창조하십니다. 육신을 따라 외모를 자랑하던 이전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답게 새로운 관점과 가치 기준을 따라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까?

18,19절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와 화목하시고 또 화목의 직분을 맡기십니다. 하나님의 화해의 주재자시고, 그리스도는 화해의 중보자시며, 우리는 화해의 봉사자입니다. 또한 복음은 화목하게 하는 말씀, 화해의 말씀입니다. 나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며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1,12,20절 하나님 두려운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학력, 재산, 인물 등 외적인 것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도, 하나님과 화목하게도 못합니다. 우리는 외모나 소유로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양심을 판단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더욱 겸손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내가 힘쓰고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3,18,19절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화목을 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수고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하나님과 가장 불화한 영역은 어디일까요? 또 내 삶에서 가장 불화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화목과, 기쁨의 임무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기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사신으로 살게 하소서.
탄자니아에서 이슬람 지도자의 선동으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과 교회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기독교인들의 용서와 화해를 통해 탄자니아에 평화가 임하도록.

 

This entry was posted in 금주의 Q.T..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Date
584 주일 예배 현황 입니다.2020.08.09
583 6/10/19 박상근 장로님 QT 히7:11-192019.06.10
582 6월 1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6.09
581 5월 3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5.19
580 5월 1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5.05
579 목회편지 (4/28/2019) – “5 월을 바라보며…”2019.04.28
578 4월 5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28
577 4월 4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21
576 4월 3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14
575 4월 2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07
< Prev 1 2 3 4 5 6 7 8 9 10 59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