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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3-03-11 [요한복음(John) 13:21 – 13:30]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찬송 : 찬송가 423장(새찬송가 374장)

2013-03-11   [요한복음(John) 13:21 – 13:30]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에 괴로워하시며 제자들 중 한 사람이 자신을 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누구도 유다의 배신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유다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어둠 속으로 나갔습니다.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1,26,27절 제자가 배반할 것을 알고 심히 괴로워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유다를 주목하셨고(요 6:64, 70-71), 이미 여러 차례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셨습니다(요 13:10-11). 사탄의 꾐에 빠진 제자라도 긍휼히 여겨주시는 은혜를 마지막 순간까지 거두지 않은 것입니다. 혹시 ‘내가 지은 죄가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으니 예수님도 모르시겠지’라며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죄를 뉘우치고 회복될 기회를 주시기 위해 사람들 앞에 폭로하여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시는 주님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와 은혜가 되기도 하지만, 죄에 대한 경고와 징계의 예고도 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2~25, 28,29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유다의 배반을 알아챈 제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 명은 예수님을 팔아넘기기 위해 떠나갔고, 남은 열한 명은 곁에 있었지만 괴롭고 슬픈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어 지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의 영적인 무지는 머지않아 유다처럼 예수님 곁을 떠나 마음뿐 아니라 주님의 몸도 홀로 남게 할 것입니다. 나와 내가 속한 공동체는 말씀의 빛을 따라 바른 길로 정진하고 있습니까? 영적인 예민함과 말씀 앞의 정직함으로 다른 지체들을 세우고 곁길에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30절 유다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떠나 깊은 밤 어둠 속으로 떠나갔습니다(요 1:4-5). 예수님보다 마리아가 쏟아 부은 향유를 더 귀하게 여겼던 모습(요 12:4)이나, 예수님과 동료들을 속이고 공금을 도적질했던 일들(요 12:6)을 생각해볼 때 유다는 예수님보다 돈을 더 사랑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삼 년 동안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배웠지만, 유다가 선택한 건 빛 되신 예수님이 아니라 어둠의 왕 사탄이었습니다. 지금 내 삶은 빛과 어둠 중 어디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기도
사탄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매 순간 진리의 빛 되신 예수님을 좇아 살게 하소서.
10/40 창 지역 14개 국가에서 기독교인을 향한 핍박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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