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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 수빈이네 소식 김홍기. 이정진 드림

앙카라 수빈이네 소식

요즘 천로역정을 다시 꺼내 읽으며 크리스찬과 소망이 절망의 성에서 빠져나오는 부분에서 제 눈이 멈추었습니다.

제 인생의 천로역정에서 어쩌면 터ㅋ라는 곳이 가장 절망과 소망의 사이를 자주 왔다갔다 한 곳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긍극적 소망을 붙들고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우리들 사는 이야기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합니다.

12월 17일에 터ㅋ어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너무 프로그램 준비에 치중하다 보니 방문하신 터ㅋ분들을 위한 follow up 프로그램이 미비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부분을 좀 더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12월 24일은 영어예ㅂ권이 인근 ㄱ회와 연합으로 3개국어(영어, 터ㅋ어, 한국어)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합니다

**12 28은 작년처럼 터ㅋ 여성모임에서 믿지 않는 여성들을 ㅂ음에 초대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 중입니다. 특히 저희 ㄱ회 나오는 5명의 형제의 부인들도 초대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K형제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그 형제 부인이 꿈에 한국 자매가 자기를 위해 ㄱ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는 아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장래 때문에 마음에 아직은 주저함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분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손 모아주세요. 그리고 풍성한 파티가 될 수 있도록요.

.

그리고 잠깐 언급드린 것 처럼 국민일보에 격주로 칼럼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시간도 자주 돌아오고 쉽지 않지만 그 분이 원하시는 글들이 나오도록 ㄱㄷ해주세요.

무엇보다 터ㅋ 분들이 저희 직업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 대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정기적으로 설ㄱ 그리고, 예ㅂ인도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앙카라에서도 눈에 띄게 한국사람, 한국문화나 드라마 등의 한류의 영향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동양인이며 한국인인 저희로서는 먼저 호감을 가져주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 주는 터ㅋ 분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 분께서 ㅂ음을 위해 많은 예비하심이 있음을 느낍니다.

* 아이들 이야기

가은이가 벌써 10학년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이제 저희와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가은이의 장래를 위해 손 모아주세요.

현아도 수빈이도 여름을 지나면서 키가

훌쩍 컸습니다. 아이들 생각하면 기억해

주시는 덕분에 그분의 은혜로 자라고

있음을 느끼며 다시 감사합니다.

계속 수빈이가  학업을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ㄱ ㄷ 부탁드립니다.

지금 창 밖에 눈이 내리고 있네요. 예년에 비해 일찍 눈이 옵니다.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봐도 될듯 합니다.

오랫동안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늘 기억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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