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2019 (수) 히 8:1-13
I.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 우리와 함께 계시며 하늘 성소에서 섬기시는 대제사장 예수님.
5 예수님의 제사장 되심을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으로 모세에게 보여주신 하나님.
6 더 좋은 약속,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
8 2000년 전 예수님을 통해 인류와 새언약을 맺으신 하나님.
9 이스라엘의 손을 잡고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 하나님 언약에 머물러 있지 않는 사람은 돌보지 아니하셨던 하나님.
10 새 언약을 통해 하나님의 법을 나의 생각에 두시고, 내 마음에 그분의 법을 기록하신 하나님. 그리하여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되시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도록 하신 하나님.
11 인간적 교육을 초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도록 하시는 성령님.
12 나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는 새 언약의 하나님.
II.
12절: 새언약이 아니였다면 무슨 소망으로 이 험한 이생을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은 나의 죄로인해 구제불능이였던 나를 사랑하사 예수님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은 나의 불의를 형벌하시지 않으시고 긍휼히 여기셨다. 나는 나와 남의 죄를 잘 기억하는데, 하나님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시니, 이것이 왠 말인가?
III. 주님,
묵은 율법의 삶에서 벗어나, 긍휼와 자비와 용서와 사랑의 새언약으로 살게 하옵소서! 교회의 program 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닌, 주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나의 생각과 마음에 새겨지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