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19 히 7:20-28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대제사장을 통해 매일 계속되어야할 죄사함의 제사를 그 아들 예수를 통해 단번에 드리도록 하셨을까? 그 사랑 자체가 감격이요, 감동이다. 더우기 이 예수는 우리를 위해 아버지옆에서 끊임없이 중보하고 계시다니 (25절) 이 얼마나 엄청나고 놀라운 사랑인지요? 그 사랑에 온 몸에 전율이 흐르고 감격하여 울고 나만 그 사랑을 간직하는 것은 아니다싶어 다른 이들을 만나면 이 기쁘고 좋은 소식을 전하기에 급급한 심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주님을 만났던 첫 사랑을 기억하고 지금도 잔잔히 베풀어주시는 그 사랑을 전하고 살아야겠다 결심하며 오늘 하루를 힘차게 출발한다.
사랑이 끝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아들 예수를 통해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문제를 해결해주신 그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나를 위해 중복하시는 그 예수님의 사랑 깨달아 오늘 만나는 영혼들에게 어떻게든 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