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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 선교사 – 니까라구아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주님의 사랑으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해에도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올해 한 해에도 무엇보다도 든든한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해 주시는 분들 도움으로 이만큼 왔음을 고백치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정 속에, 사역 속에 넘침은 기도 덕분입니다.

올해의 계획을 간단하게 나눈 블로그를 적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절제에는 시간의 절제, 물질의 절제, 육신의 본능의 절제 등이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언어의 절제를 생각했다.  언어의 절제는 생각의 절제다.  언어 안에는 생각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언어 가운데 아름다운 언어, 생명의 말,  칭찬의 말, 따뜻한 말, 긍정의 말을 해야겠다.  인생의 연수를 더해 가면서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이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의 말에 따라서 변한다는 것이다.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은 믿음의 능력을 누리는 삶을 산다.  소망의 말은 한 사람의 미래를 보장된다.  사랑의 말은 상대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http://www.matthewjun.blogspot.com

선교사로서 일반적인 기도 외에 특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억하실 때마다 기도로서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선교사가 되도록

2.기쁨과 감사함 가운데서 마음의 풍성함을 잃지 않도록

3.믿음의 생각이
담긴 은혜로은 말을 사용하는 언어의 절제를 이루는 삶이 되도록

4.새롭게 시작하는 기독교 아동 인성 개발 사역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를 체험하도록.

5.적은 숫자이지만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는 라마 목회자 훈력 사역이 안정되게 이루어져 결실을
맺도록

6.유라의 대학 생활, 소라의 대학 입학, 하린이의  성장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도록

주님의 사랑으로

니까라구아
선교사
전 구, 한미경 올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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