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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Q.T.

2014-06-21 [다니엘(Daniel) 8:1 – 8:14]

어느때까지계속될것인가?

찬송 : 새찬송가 263  (찬송가 197)

2014-06-21   [다니엘(Daniel) 8:1 – 8:14]

다니엘은환상을 2만에다른환상을보게됩니다. 하나님은숫양과숫염소의환상을통해바벨론이후에일어날나라들의흥망과교만을알게하시며, 나라들또한유한함을보여주십니다.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2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

3

내가 눈을 들어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

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

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입니다. 벨사살 왕 삼 년은 아직 바벨론이 멸망하기 전이므로 다니엘이 실제로 있었던 장소는 바벨론 성이었습니다. 하지만 환상 속에서 다니엘은 수산 성 을래 강변에 서 있었는데 이곳은 훗날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제패할 ‘메대-바사’(페르시아)의 왕궁이 있는 곳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지금 여기’의 일뿐 아니라 ‘장차 그곳’에서 일어날 일까지 알게 하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 것을 보여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신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맡겨드립시다.

9~14절 박해의 순간에도 모든 상황을 주관하십니다. 작은 뿔로 상징되는 악한 존재에 의해 제사가 없어지고 성전이 파괴되며 성도들이 핍박을 받게 되는 참혹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이 계시지 않거나 하나님이 약하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런 참혹한 일조차 하나님이 그 일을 얼마 동안 허용하셨기에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되는 상황이 있습니까? 이런 끔찍한 일은 하나님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배반하고 등졌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닐까요? 지금은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악한 자들을 모두 물리치시고 성도들과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신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8,11,12절 두 뿔을 가진 숫양이나, 한 뿔을 가진 숫염소나, 숫염소의 뿔이 꺾이고 생긴 작은 뿔이나 모두 스스로 강대해졌다고 생각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행하고 스스로 높아져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높아진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누구의 힘으로 오늘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까? 내게 있는 힘은 무엇이며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악한 자의 형통과 핍박에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정하신 회복의 때를 고대하며 살게 하소서.
열방-중국 기혼 여성의 1/4이 가정폭력을 경험하고, 그 이상이 학대를 경험한다. 이들을 위한 사역이 펼쳐져 그리스도의 평화와 치유를 경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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