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낳을영광
찬송 : 찬송가 326장 (새찬송가 536장)
2014-05-16 [로마서(Romans) 8:18 – 8:30]
성도가현재의고난을견딜수있는이유는장차누릴영광을알기때문입니다. 고난을넘어영광의날이속히오기를기다리는것은죄로인해함께신음하는피조물들도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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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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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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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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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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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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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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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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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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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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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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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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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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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6~28절 고난 중에 있는 성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17절).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령님의 간구를 통해 우리의 형편을 아버지께 아뢰게 하십니다. 절망적인 상황이 나를 옥죄고 있습니까? 지금 내 곁에 계신 성령님을 바라보며, 간절한 기도로 도움을 요청합시다. 또한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심지어 고난과 아픔을 통해서도 결국엔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29,30절 성도를 향한 완전한 구원계획을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십니다. 결국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구원의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진행되고 완성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 모습이 부족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바꾸실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그렇게 하실 하나님의 열심을 이유로 내가 해야 할 일까지 미루지 말고, 하나님의 열심에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에 더욱 열심을 냅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8절 현재의 고난은 일시적이지만 미래의 영광은 영원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나타날 영광의 전주곡으로, 고난과 영광은 단순한 대립관계가 아니라 인과관계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지금 어떤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이 고난이 이룰 미래의 영광을 소망하며 은혜를 구합시다.
19~25절 하나님의 계획은 인류 구원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죄로 인한 탄식과 고통은 인간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창조세계)에 미쳤으며, 그렇기에 피조물들도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해지고 영광에 이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창조된(고린도후서 5장 17절) 나는 그리스도 밖에서 탄식하는 이들과 피조물들에게 어떤 위로와 기쁨을 주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눈앞의 고난 때문에 약속된 소망을 잃지 않고, 약속된 소망으로 눈앞의 고난을 이겨내게 하소서.
열방-미국에는 3억 정의 총기가 있으며, 매년 3만 명 이상이 총기 사고로 사망한다. 엄격한 총기 규제와 안전 정책을 통해 더 이상 무고하게 희생되는 인명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