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두려움
찬송 : 찬송가 101장 (새찬송가 80장)
2014-02-12 [마태복음(Matthew) 10:26 – 10:33]
예수님의가르침이지금당장은사람에게환영받지못하고거부당한다할지라도장차진리임이드러나게될것입니다. 예수님은제자들에게하나님이모든것을주관하고돌보고계심을믿고세상의위협과박해를두려워하지말라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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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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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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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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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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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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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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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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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8절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과 영혼을 모두 멸하실 수 있는 크고 두려우신 분입니다. 정말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살게 됩니다. 지금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과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9~31절 우리를 아시고 귀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크고 두려운 분이지만 동시에 세밀하고 부드러운 분입니다. 하나님은 참새 한 마리, 우리의 머리털 하나까지 신경 쓰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못하실 만큼 큰 일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이 신경 쓰지 않으실 만큼 사소한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크고 중요한 문제뿐 아니라 작고 사소한 일에도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니 혹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우리의 크고 작은 고민과 문제들을 솔직히 하나님께 아룁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6,27절 진실이 드러나고 정의가 이깁니다. 정의를 행하는 이들보다 불의를 행하는 이들이 더 많고, 진실을 외치는 소리보다 거짓을 외치는 소리가 더 클 때 우리는 갈등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아무리 속이고 감추려 해도 거짓과 불의는 드러나고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32,33절 믿음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반드시 공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 앞에서의 예수님에 대한 나의 태도가 심판의 자리에서 나의 운명과 깊은 상관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시인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누구시며 내게 어떤 분이신지를 말과 삶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고난과 박해의 순간에 예수님을 담대하게 시인하는 것만큼이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혹시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어도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 믿는 것을 감추거나 숨기려 하지는 않습니까? 언제,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행동합니까?
기도
공동체-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밀하고 자상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열방-베트남 정부가 인터넷 검열 제도를 강화하여 인터넷 사용자들의 인터넷 토론이 금지되고 있다.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기본적인 인권으로 인정하고 확대하여 신앙의 자유도 진전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