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6 Amanda Place, Vienna, VA 22180 | 703-573-3767
      

교회소개
예배와말씀
2세교육
평신도훈련
커뮤니티
예배와 말씀
주일예배
Youtube 라이브 예배 실황
특별집회/세미나/부흥회
성가대
열방찬양팀
주일 설교 노트
 
금주의 Q.T.

2013-10-03 [신명기(Deuteronomy) 17:14 – 17:20]

이스라엘의 왕에 관한 규정

찬송 : 찬송가 519장 (새찬송가 461장)

2013-10-03   [신명기(Deuteronomy) 17:14 – 17:20]

이스라엘의 왕은 지도자, 재판장, 제사장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왕은 많은 힘과 부를 소유하고 자기 마음대로 다스리는 사람이 아니라 참된 왕이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왕 또한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아니었으며 백성이 원할 경우 세울 수도 있는 조건적인 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참된 왕은 하나님이셨으며 설령 왕을 세운다고 하여도 여전히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나의 가정, 나의 교회를 왕으로 다스리고 계십니까? 나는 하나님의 다스림에 복종하고 있습니까?

15절 이스라엘의 참된 왕은 하나님으로서, 이스라엘의 왕은 제사장이나 재판관과 같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선택을 받은 사람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왕은 다른 나라의 왕처럼 자기 마음대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서는 안 되었고,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야 했습니다. 내게 주어진 책임과 권한들을 나는 바르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16,17절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 대신, 병마나 은금을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아내를 많이 둠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빼앗겨서도 안 됩니다. 혹시 왕에게 금지하신 것 중에 중 지금 내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내 마음을 빼앗고 미혹하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18~20절 왕의 권한은 율법에 순종하면서 동시에 율법을 집행하는 것입니다. 왕은 나라의 법을 제정하고 공포하는 자가 아니라 율법에 순종하고 그 율법의 뜻대로 나라를 다스리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평생 제사장에게서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여야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잘 수행하는 것이 왕의 가장 큰 임무였습니다. 왕은 이스라엘 형제 위에 군림하며 자기 마음대로 다스려서는 안 되며, 다른 이스라엘 형제들과 동등하게 말씀의 다스림을 받으며 앞장서서 순종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의 지도자들이 말씀 앞에 겸손하여 순종의 모범을 통해 성도들을 잘 섬기며 이끌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두고 그 말씀을 따라 제게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열방-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며 신앙을 지킨 믿음의 선조들을 기억하는 한편, 각성하고 정화되어 사회변혁과 새로운 부흥운동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This entry was posted in 금주의 Q.T..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Date
584 주일 예배 현황 입니다.2020.08.09
583 6/10/19 박상근 장로님 QT 히7:11-192019.06.10
582 6월 1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6.09
581 5월 3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5.19
580 5월 1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5.05
579 목회편지 (4/28/2019) – “5 월을 바라보며…”2019.04.28
578 4월 5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28
577 4월 4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21
576 4월 3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14
575 4월 2주 : 금주의 Q.T. 본문 & 성경통독2019.04.07
< Prev 1 2 3 4 5 6 7 8 9 10 59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