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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n 칼럼

How old are you?

How old are you?

어느 집사님을 아주 오랜 만에 만났습니다. 집사님은 저를 보시는 순간 아주 놀라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제 모습이 많이 변해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앞에서는 “목사님, 옛날보다 조금 늙으셨네요.”라고 하셨지만 나중에 그분의 남편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몰라보도록 변했다고 하셨답니다. 정말 인생은 잠깐입니다. 저도 이제는 사람들이 늙었다고 말을 하니 말입니다. 아이들을 두고, 청년들을 두고, 우리가 늙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얘, 너 많이 컸구나. 이제 자네도 장성했군.” 이런 말을 사용하지 늙었다고는 하지 않거든요? 그러나 사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늙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어로 “당신은 몇 살입니까?”를 “How old are you?”라고 합니다. 이것을 말 그대로 번역하면 “당신은 얼마나 늙었습니까?”라는 말이거든요? 이때 5살짜리도 “I am 5 years old.”라고 답합니다. 맞습니다. 5살짜리 아이도 5년 늙은 것입니다. 인간은 모두 다 늙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많이 늙으면 죽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은 늙고 죽는 것이지요? 바로 죄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상). 하지만 늙어도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선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하). 당신도 늙으시겠지만 예수는 꼭 믿으십시오.

– 홍원기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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